드디어 6년만에 선교한국 대회를 참석하게 되었다.

2002 대회 때는 JOY 선교회가 주최를 했으면서도 그해 군대를 가느라 참석을 못하고
2004 대회 때는 군대 전역하고 공장에 풀타임 일을 하느라 갈 수가 없었고
2006 대회 때는 JOY 수양회 갔다오니 참가비가 없었던 슬픈 기억이 ...
아무튼 계속 기회가 안되어서 참석을 못하다가 드디어 2008 대회를 참석하게 되었다. 예~~
2008 대회는 SFC가 주최를 하고 "주님 나라 임할때까지" 라는 주제로 대회를 하게 되었다.

그곳에서의 은혜들은 개인적으로 만나서 나누기로 하고(듣고 싶으신 분들은 데이트 신청 하세요)
조원들과 찍은 사진들로 이야기를 이어가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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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조원들과 만날때부터 느낌이 좋았는데 하루 하루 갈수록 정말 좋은 사람들과 한조가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단 조장인 영웅 재중 조장!!
너무나도 선한 인상에 조원들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이 물씬 풍겨 나오는 멋진 조장과
그리고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ENFP를 가지신 영민 도사님과 대구 소녀 수민 자매, 멋쟁이 엽 자매와 열정의 수경자매 세심한 배려가 넘치는 주연 자매 그리고 우리 막내 겸둥이 재선이!!

PhotoZone 앞에서 사람들 시선은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오히려 그 시선을 즐기며 이런 저런 포즈를 취하는 우리 319조 조원들의 포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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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Zone 에서의 단체 사진을 찍고 좀더 색다른 사진을 찍어보고자 하는 열망에 계단으로 이동했다.
그래서 찍기로 한 사진.. 단체로 모이면 누구나 다 찍어 본다는 점프 점프 샷 ~~ 일명 공중 부양 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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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샷을 찍고 나서 저녁 집회에 들어가기 전에 다같이 이슬람 문화 체험 기획관을 찾아갔다. 각 국 전통 의상을 입고 배경 앞에 섰지만 그날의 더위가 너무 극성이라서 빨리 빨리 찍어야 겠다는 일념으로 후다닥 사진을 찍었다. 그 지역에서는 온몸을 다 가리는 것이 더 시원할때가 있다고 한다지만... 정말 짧은 체험이었지만 그래도 4계절이 있는 한국에 태어난게 여간 감사한게 아닐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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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콘서트... 놈놈놈(배운놈 선한놈 잘생긴놈)의 깜짝 콘서트를 즐기며 선교한국에서의 마지막 날 밤을 그렇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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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319조 조원 한사람 한사람... 이제 다시한번 세상에서의 삶이 시작이 되었다.
이 말이 기억이 난다. "당장 내일 뭘 해야 할까" 고민하던 그 말처럼...
그때의 내일인 지금 이순간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지 다시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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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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