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에 힘든 몸을 이끌고 퇴근을 하고 집에 와보니 책상위에 조그만 소포 하나가 놓여있는 것이 아닌가..
자세히 보니 죠이선교회에서 보내온 것이었다.
조심히 포장지를 뜯어서 보니 거기에는 책 한권과 한장의 편지가 들어있었다.
편지에는 후원을 해주는 분들께 죠이선교회 출판 도서를 보내준다는 내용과 감사하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 것은...
내가 바로 어제 에스라를 다 읽고 느헤미야를 읽기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리고 바로 오늘 온 책의 제목이 "섬기는 사람 느헤미야" 인 것이었다.
느헤미야서를 통해서 어떤 은혜를 주실려고 하는지..
말씀을 읽기 시작함과 동시에 이런 책까지 선물로 보내는 지 모르겠다.

섬김는 사람 느헤미야...

나도 그와 같은 모습의 삶을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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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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