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에 시작했던 Perspectives 160기가 12주라는 긴 여정을 마치고 마지막 강의를 마치게 되었다. 물론 이번 기수에서는 조장이 아닌 스텝으로 참석을 했었기 때문에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참석을 할 수 있었지만... 매일 계속되는 회사 + PSP + 교회로 인해서 하루도 늦잠을 잘수 없는 12주가 되기때문에 한편으로는 섭섭하면서도 홀가분한... ㅋㅋ

서울 토요반 160기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암튼 이렇게 12주가 지나고 PSP가 끝나면서 겨울이 찾아왔다.
난 특별히 겨울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좋아하지 않는 것을 넘어서 싫어하기까지 한다. 왜냐면 추운 것이 너무나 싫기 때문이다. 오죽 했으면 군대를 간다고 할때 다들 걱정한 것이 추운데 어떻하냐 였을까...
이토록 싫어하는 겨울이 왔어도 한가지 좋은 것이 있다면... 바로 차가운 날씨 속에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물론 커피에 대해서 이런 저런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제일 맛 있는 커피로 꼽는 것이 학부때 친구들과 마셨던 교내 150원짜리 자판기 커피가 제일 맛있었노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래도 역시 커피는 겨울이 제 맛이라고는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을거 같다.  추운 겨울날 두손 호 불어가며 들어간 까페에서 마시는 한잔 커피야 말로 겨울의 로망이 아닐까... 

암튼 싫어하지만 어쩔수 없이 또 이렇게 찾아온 겨울에 한가지 한가지 말도 안되는 이유(커피가 맛있는 계절이 왔노라는..)를 붙여서 겨울에 정을 느껴보자~~ 



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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