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곳은 교회.. 성경 퀴즈 대회 준비를 하며.. 또 11시 예배 시간을 기다리며

혼자 예배당 의자에 앉아 CCM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오늘은 평소와 다른 느낌...

왠지 모르게 마음 한구석에서부터 사랑이 넘쳐나는 듯한 기분이다

표현하기 힘들지만 마음이 따뜻한 기분...

그 기분을 표현하고 싶어서 나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그 마음을 표현하게 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최근 나의 마음은 쫓김과 다툼... 혼란 가운데 있었던거 같다

그런 나의 마음을 위로하시고자 이런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것 같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나의 마음 가운데 친밀하게 말씀하신다.

그 사랑을 받은 자로 그 사랑을 전하는 거룩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내가 되기를 기도한다

비록 나의 삶이 작을지라도 ... 비록 나의 것이 적을지라도... 비록 나의 모습이 약할지라도

그분을 의지하며.. 그분을 바라보며..



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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