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같은 경우는 유선 네트웍이 없다.
그래서 가끔 라즈베리파이에서 무선 네트웍이 안되면 모니터에 키보드에 잔뜩 연결을 해야 한다.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라즈베리파이에 네트웍을 구성해서 사용한다.
1. wlan0 (wifi 설정)
집의 무선 공유기와 연결을 하면서 port forwarding 설정을 위해 고정 IP를 할당.
(공유기의 IP range가 10.0.1.xx 로 되어 있기때문에 아래와 같이 설정하였음. 공유기 설정에 따라 변경필요)
2. eth0 (이더넷 포트)
노트북과 direct 케이블로 연결하여 직접 접속을 위해 고정 IP(10.10.10.10)를 할당.
이때 노트북의 IP는 10.10.10.11/24(ex) 로 설정하여 L2 통신이 되도록 한다.
위와 같이 동작 해주기 위해 /etc/network/interface 설정을 다음과 같이 변경한다.
$ sudo vi /etc/network/interface
auto lo
iface lo inet loopback
auto eth0
iface eth0 inet static
address 10.10.10.10
netmask 255.255.255.0
auto wlan0
allow-hotplug wlan0
iface wlan0 inet manual
wpa-roam /etc/wpa_supplicant/wpa_supplicant.conf
#iface default inet dhcp
iface default inet static
address 10.0.1.11
netmask 255.255.255.0
gateway 10.0.1.1
$ sudo service networking restart
참고로 /etc/wpa_supplicant/wpa_supplicant.conf 파일에 무선공유기의 SSID / Password를 설정해주어야 한다.
ssid 와 psk 부분의 " " 안의 값을 변경해 주면 된다.
$ sudo vi /etc/wpa_supplicant/wpa_supplicant.conf
ctrl_interface=DIR=/var/run/wpa_supplicant GROUP=netdev
update_config=1
network={
ssid="공유기SSID"
psk="패스워드"
proto=RSN
key_mgmt=WPA-PSK
pairwise=CCMP
auth_alg=OPEN
}
이렇게 설정을 해주면 평소에는 wifi 로 접속하다가 무선이 문제가 될시에 노트북과 LAN cable을 직접 연결하면 10.10.10.10 으로 접속이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