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7.07.22 맥용 네이트온 베타 테스터 모집.. 1
  2. 2007.01.11 애플 iPhone 출시와 apple inc.의 시작
  3. 2007.01.09 맥월드 엑스포
  4. 2006.12.22 나의 ibook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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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네이트 온 맥용 버젼이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합니다.
몇년 전부터 개발계획에 대해서 문의해보고 했었는데 답변은 아직 계획 없습니다...
준비중입니다... 이런 답변이라서 솔직히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자테온이 나와주어서 이제는 안 만들어줘도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던 찰라에..
이런 공지가 떴네요
공지 보자마자 바로 테스터 신청했습니다
27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꼭 선정되어서 먼저 접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는;;
근데 왠만큼 잘 만들지 않고서는 자테온하고 비교 될텐데..
위의 이미지를 보면 그당 예쁘지 않은 인터페이스라서 약간의 걱정도 된다는..
그래도 의욕을 가지고 만들고 있다고 하니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꼭 꼭 테스터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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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Phone


무수한 루머를 뿌리며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던 애플의 아이폰이 드디어 출시 되었다.

새벽 2시에 맥월드 중계를 보면서 처음 이미지를 접하였을때 느낌은...

허탈함? 실망감?

하지만 오늘 맥월드 Keynote VOD서비스를 보고 난 느낌은

오~~ 역시 애플이라는 감탄사를 내게 하였다

하지만 결국 한국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안타까움이... CDMA 방식을 내놓으라~~

이번에 특허를 200개를 집약시킨 제품이라는 만큼 정말 획기적인 기능들이 많은 것같다.

그 무엇보다도 가장 멋진건... 멀티터치 스크린인것 같다.

전에 개발중이라고 동영상이 돌았을 때 엄청난 방향을 일으켰던 그 기술이 적용이 된것이다

그리고 OS X(모바일 버젼이라고 해야하나..)를 탑재하여서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놓았다. 대쉬보드와 같은 것들을 말이다




이제 애플 컴퓨터에서... 애플로 이름을 바꾸었다.

본격적으로 통합 미디어 시장에 진출을 하겠다는 포부를 들어 낸 것이다.

처음 맥월드를 기다릴 때는 새로운 신 상품에 대한 기대를 잔뜩 불러일으키는 카피로 인해서

무언가 나오겠구나 나오겠구나... 그렇게 2시간동안 중계를 보았다.

one more thing.. one more thing.. 그날 iChat KMUG대화방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 모두

이렇게 기대를 했었던 거 같다

하지만 애플은 기업을 바꾸는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1984년 매킨토시를 처음 선보이고

2001년 iPod을 처음 선보이고...

2007년 iPhone을 선보이는 것 뿐 아니라 컴퓨터 업체에서
애플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앞으로의 애플의 또 맥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마지막으로 iPhone의 아이팟 기능 동영상을 뿌리며.. 포스팅을 마쳐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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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com의 메인이미지


맥 월드 엑스포가 얼마남지 않았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8일 오전 9시..

한국 시간으로 10일 새벽 2시..

오늘 밤 잠 못이루고 잡스의 키노트 연설만을 눈 빠지게 보고 있을 나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저 사과 무늬 뒤로 비치는 광채... 2007년 과연 어떻게 변하게 될지 기대된다.

지금까지의 30년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저 오만한 카피!!

수많은 루머들이 떠 돌아다니고 있다.

touch screen방식의 New iPod, iPhone, display, mac pro with 8 CPU, leopard, iTV etc..

이번에는 유별나게 더 많은 루머들이 돌아다니는 것 같다.

정확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하지만 새벽 2시 잡스는 무엇인가 내 놓을 것이다.

애플의 새로운 도약이 되는 2007년이 될 것인지... 기대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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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ibook

iGrin's Interest/Mac 2006. 12. 2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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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ook G3 800

거의 매일 나와 함께하는 iBook 이다.

나의 모든 연락처 일정 자료들이 다 이놈 안에 다 들어있다.

G3 프로세스에 OS X 타이거 돌리느라 많이 버벅일때도 있지만 지금 유행하는 맥북 보다 더 정감있는 이름(아이북... 이 얼마나 정감있는 이름인가..)과 반 투명한 키보드의 자태는 감히 넘 볼 수 없을 것이다.
로직보드가 좀 자주 나가서 그렇지 (4번 죽음 ㅋㅋ) 정말로 훌륭한 나의 파트너이다.

옆의 핸드폰 역시 나의 삶을 같이 보내는 친구... 가끔은 이놈은 좀 없애버릴까 고민하지만...
누군가 핸드폰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찾는 다른 이들을 위해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그 이후로는 잘 챙기고 다니는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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