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문화 교실에 오카리나 교실이 있어서 등록(?)을 했다.

오랜만에 뭔가 배운다고 하니 너무 재미있다.


강사 선생님이 같은 찬양단 BASE guitar 연주를 하고 계셔서 말씀을 드리고 중간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다행히 집에 오래된 오카리나가 하나 있어서 들고 첫 강의를 들었는데 

그때 추천해 주신 연습곡이 바로 이누야샤 OST인 '카고메와 이누야샤'이다.


개인적으로 이누야샤를 재밌게 보기도 했는데 이렇게 연주곡으로 만나니 느낌이 새롭다.

연습을 하고 첫번째 녹음을 진행..


녹음 장비는 따로 없이 맥북 프로 2013 late + GarageBand 로 진행했다.

녹음을 한다고 생각하니 왜이리 떨리는지 그냥 연습할때 보다 훨씬 더 많이 틀리고 ... 


암튼 그래도 그나마 잘 했다고 생각한 거 하나를 올려본다

   




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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