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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월드 엑스포가 얼마남지 않았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8일 오전 9시..

한국 시간으로 10일 새벽 2시..

오늘 밤 잠 못이루고 잡스의 키노트 연설만을 눈 빠지게 보고 있을 나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저 사과 무늬 뒤로 비치는 광채... 2007년 과연 어떻게 변하게 될지 기대된다.

지금까지의 30년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저 오만한 카피!!

수많은 루머들이 떠 돌아다니고 있다.

touch screen방식의 New iPod, iPhone, display, mac pro with 8 CPU, leopard, iTV etc..

이번에는 유별나게 더 많은 루머들이 돌아다니는 것 같다.

정확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하지만 새벽 2시 잡스는 무엇인가 내 놓을 것이다.

애플의 새로운 도약이 되는 2007년이 될 것인지... 기대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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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 이달 말 MS의 차세대 운영 체제(OS)인 윈도비스타가 국내에 출시되더라도 비표준 방식의 액티브X는 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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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mac으로 스위칭한지 4년된 Mac user이다.

그래서인지 별로 MS에 그리 큰  기대도 하지 않을 뿐더러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다.

특히 학교에서 윈도우즈 CE 수업을 듣고는 더욱 싫어하게 되었다. 쩝..

그래도 이번 비스타만큼은 어느정도 기대함을 가지고 있었다.

그 기대감은 바로 비스타의 보안 강화로 인한 엑티브 엑스의 소멸.. ㅋㅋ

맥으로 인터넷을 하다보면 한국 포탈 내지 여러 기업의 홈페이지 방문시

또는 인터넷 뱅킹시 엑티브 엑스로 인해서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았기 때문에

좋아 할래야 좋아 할 수가 없었다.

집에 유일하게 돌아가는 윈도우 XP의 경우도 식구들이 다 같이 쓰기때문에

관리가 안되어서 여러 악성 코드들을 쉬지않고 지워주어야 하는 불편함...

암튼... 이러 저러한 이유로 엑티브 엑스는 나의 적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 뉴스는 나를 절망 가운데로 몰아간다.

웹 2.0을 외치고 있는 이 시점에...

또 분명 우리나라의 재빠른 시장 변화를 볼때 비스타가 쉽게 시장을 점유할 것인데...

MS 조차 포기한(?) 기술을 고집하는 대형 포탈들을 보면 안타깝기까지 하다.

분명 대체 방안이 현재 사용 중임에 불구하고 방법이 없다고 하는 것이나

바꾸고자 하는 의지조차 없어보이는 그런 모습을 보자니 안타깝기만 하다.

한국은 IT 기반이 강력하다. 하지만 그에 걸맞는 마인드는 지니지 못한 것 같다.

갑자기 옛날 일이 생각난다.

MS에서 더이상 윈도우즈 98의 보안 업데이트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였을 때

정부가 난리가 났었던 일 말이다. 모든 시스템이 거기에 종속되 있으므로 인해서

생길 수 있었던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다.

한 국가의 시스템이 한 회사에 종속되어서 거기에 끌려갈 수 밖에 없다니..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장을 따라 잡을 수 없을 것이고

조만간 IT신화는 다른 나라로 옮겨갈 것이다.

하루 속히 MS에 종속적인 사고 방식을 좀 버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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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 Night로 본 금성

금성은 하늘에서 태양과 달 다음으로 가장 밝은 천체이다.
금성도 수성처럼 해가 떠오르기 전 동쪽 하늘이나 해가 진 후의 서쪽하늘에서 찾을 수 있다. 옛날에는 금성이 두개의 서로 다른 행성, Hesperos와 Phosphorus 즉 저녁별과 아침별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새벽의 금성을 샛별, 해질녘의 금성을 태백성 이라고 부른다.  금성의 최대 이각은 47°이다. 금성은 내합 전후, 35일 동안 우리에게 그의 밝은 변면을 보이는데, 특히 밝은 면이 전면의 1/3정도 될때 가장 밝게 보인다. 내합 시 금성과 지구사이의 거리는 단지 4200만 km에 불과하다. 금성의 지름은 약 1200km로서 이 때 금성의 겉보기 지름은 1분 정도가 된다. 한편 외합에서 금성의 겉보기 크기는 10″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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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의 위상변화 (출처 NASA)

금성이 날마다 다른 위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1610년 갈릴레이가 자신의 망원경을 통해 발견하였다. 태양의 빛을 받는 부분이 지구를 향할 때 금성은 태양 뒤로 멀리 떨어져 있게 되므로 보름달의 위상을 갖게 된다. 반대로 가장 가까워 질 때에는 초승달 모양을 하고 있다. 관측 여건이 좋은 조건 하에서는 쌍안경으로도 초승달과 같은 금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금성은 황산이 가득한 두꺼운 대기에 쌓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 아래의 표면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오로지 뚜렷한 무늬가 없는 황색의 상층 구름만이 관측 될 뿐이다. 이 구름들이 태양광선을 효율적으로 반사 하므로 금성은 지구에서 보면 그 크기에 비해 특히 밝게 보인다. 이러한 두터운 대기 덕분에 금성의 자전주기는 한동안 알려지지 않아서 한때 금성의 자전주기가 4일이라는 결과가 있었지만 이것은 금성의 구름의 자전주기였다. 1962년에 와서야 드디어 레이더 관측으로 금성의 자전주기가 243일이며, 금성은 다른 행성들과는 달리 반대 방향으로 역자전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자전축은 거의 공전궤도면과 수직이며 그 경사각은 177°이다.

금성과 지구는 적도 반지름은 각 6052km와 6378km로 크기가 거의 같고 금성의 물리적 양은 질량은 지구의 약 0.82배, 태양으로부터의 평균거리는 지구의 0.72배, 적도 중력은 약 지구의 0.91배로 많은 값이 비슷하다. 이 때문에 금성과 지구는  ‘쌍둥이별’로도 불린다. 또한 지구와 금성은 생성도 비슷한 시기에 되었으리라 생각되고 지형의 내부구조도 비슷하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두 행성의 대기 조성은 전혀 다르다. 지구는 질소와 산소가 주 성분인데 대하여, 금성의 대기는 약 96%가 이산화탄소이다. 금성 표면에 도달하는 태양 복사의 양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지표면은 섭씨 460도인 것은 이산화탄소에 의한 심각한 온실효과가 작용하기 때문에 고온의 작열하는 세계가 되어버린 것이다. 금성의 대기는 90기압으로 이것은 지구의 해저 900m에서 받는 압력과 같다.

금성의 대기는 굉장히 건조하다. 그 수증기의 양은 지구 대기내의 수증기 양의 백만분의 1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금성 대기가 이렇게 건조한 까닭은 금성의 상층대기에 진입한 태양의 자외선 복사가 그 속에 들어있는 물 분자를 수소와 산소로 해리시켰기 때문이며 이때 생긴 수소는 그 후 금성을 이탈하여 이미 우주로 달아나버린 것이다. 물의 증발과 아울러 이산화탄소의 방출이 더욱더 심해지고 온실 효과는 높아져만 갔다. 이렇게 금성은 지구보다 약간 태양에 가까운 궤도를 돌게 되었기 때문에 지구와는 너무 다른 운명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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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당신이 된 것은

러셀 켈퍼(Russell Kelfer)

당신이 당신이 된 것은 이유가 있지요.
당신은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계획의 한 부분이에요.
당신은 소중하고 완벽하고 독특하게 만들어졌으며
하나님은 당신을 그분의 특별한 여자와 남자로 부르고 있죠.

존재의 이유를 추구하는 당신.
그러나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부터 손수 당신을 지으신 그분,
그러기에 당신은 그분이 원하는 바로 그 사람이지요.

당신의 부모님도 그분이 선택했어요.
지금 당신이 어떻게 느끼든
하나님의 빈틈없는 계획대로 그들을 선택하사
그들의 손에 주님의 확인 도장을 찍어주신 것이죠.

물론 당신이 당한 고통 견디기 쉽지 않았겠지만
하나님 역시 당신이 마음 상했을 때 눈물 흘리셨어요.
하지만 그것을 통해 당신의 마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닮아가고 성장하길 원하셨죠.

당신이 당신이 된 것은 이유가 있지요.
주님의 지팡이로 지어진 당신.
당신이 사랑받는 당신이 된 이유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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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10시... 네이버 블로그 시즌 2가 시작 되었네요.

궁금한 마음에 들어가서 보는데....

눈을 사로 잡는 것은 서비스가 아니라 홍보 동영상!!

개인적으로 동영상 편집에도 관심이 조금 있어서 프리미어랑 파이널컷, 아이무비 같은 것들을

가지고 노는데...

플래쉬로 만들어 놓은 동영상을 보면서 ... 이번 기회에 플래쉬를 좀 배워봐 하는 마음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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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쓰면서 등장하는 오프닝화면... 이때부터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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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본 화면이 나오면서

본격적인 서비스 소개를 시작했다

사진이 날아 다니면서 등장하는

본격적인 서비스 소개 화면!!

오~~~

일단 비트 있는 음악도 괜찮고

(무슨 음악인지는
   음악에 문외한인지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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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독립형 블로그를 지향한다는

자유로운 오브젝트 정렬!!

손가락으로 여기 저기 띄어붙이고

지우고 옮기고 하는 모습을 보면

오~~ 정말 괜찮다!!라는 느낌이..










그래서 실제로 한번 만들어 보기 위해 들어갔다.

그런데 관리 화면에서 만난 블로그는 음... 뭐랄까... 다양한 스킨을 제공해 준다는 듯한 느낌?

뭐 아짜피 블로그야 개인의 이야기를 담는 거지만... 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만나서인지

약간의 실망감을 가지고 이곳저곳 돌아다니게 되었다.

그래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 시즌 2!!

새롭게 도약하길 기대해본다.
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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