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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Mail

오랜만에 웹으로 구글메일에 접속을 했더니..

(평소에는 mail 어플로 접속해서 보다보니 웹으로는 거의 접속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초대장이 아직도 93장이나 남아있는 것을 보았네요

예전에 달라는 대로 다 주어도 금방 채워주고 채워주고 했는데

이젠 포화 상태인가봐요 ㅋㅋ

초대장 추가가 더이상 없는 걸로봐서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직도 없으신 분 있으실까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이메일 주소 남겨두시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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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 Night로 본 수성(Mercury)

  수성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행성이다. 그리고 공전 궤도는 매우 일그러진 타 원이다. 따라서 근일점과 원일점에서의 거리가 크게 차이가 난다.(근일점 : 태양으로부터 가장 가 까운 거리, 원일점 : 태양으로부터 가장 먼 거리) 수성은 태양계에서 명왕성(2006년 명왕성이 태양계 행성에서 빠지게 되었다) 다음으로 작은 행성 이며 달보다는 약간 크고 심지어는 다른 행성, 즉 목성이나 토성의 위성보다 작기도 하다. 이렇게 작기 때문에 중력도 지구의 약 0.38배밖에 되지 않는다.

 태양으로부터의 거리 : 0.387Au
공전 주기 : 0.2409년
반지름 : 2439Km
질량 : 3.30×1023
평균 밀도 : 5.43g/cm3   

 그러나 밀도는 지구와 거의 비슷하다. 이러한 밀도는 매리너 10호가 수성 근처를 지나가면서 받은 중력의 영향을 통하여 그 질량을 계산 해 냄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수성의 표면은 달과 거의 흡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것은 여러 운석이 수성과 충돌하면서 생긴 것으로 생각된다.
 수성에서 특이할 만한 점은 하루가 176일이 된다는 것이다. 초창기에는 수성이 태양과 매우 가 까이 붙어 있어서 관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마도 조석력에 의해서 지구와 달의 관계처럼 항상 동일한 면을 태양에 향하고 돌 것이라 추측하였다. 그러나 근래에 와서 관측한 결과 수성의 자전 주기는 공전 주기의 2/3에 해당되는 것이 관측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물론 조석력이 있지만 수성 궤도가 워낙 찌그러진 타원 모양이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 생각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지구 에서 관측한 것이기에 실제로 수성에서 태양을 보게 된다면 하루가 176일이 되는 것이다. 또한 매리너 10호가 지나가면서 수성에도 지구처럼 자기장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세기는 지구의 0.01배밖에 되지 않지만 태양풍 입자를 잡기에는 충분한 세기이다. 이러한 수성의 자기장은 현재 로는 잘 설명되지 않고 있지만 몇 가지의 제안, 즉 수성이 생성 당시 가졌던 자기장이 남아 있을 것이라는 가설, 태양풍과의 상호 작용에 의해 생겼다는 가설, 수성 내부에 금속 물질이 존재하여 알 수 없는 기작으로 인해 생겼다는 가설 등이 있다.
 

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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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 night으로 본 태양

태양계 전체 질량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태양은 지름이 140만 km로 표면온도는 약 6,000℃이고 중심부는 1,500만℃입니다. 지구로부터 태양까지의 거리는 약 1억5천만 km로 태양빛이 지구에 도달하는데 약8분 20초 정도 걸립니다. 태양의 내부에서는 수소가 헬륨으로 바뀌는 수소핵융합반응이  일어납니다. 이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막대한 에너지는 우주  공간으로 퍼져나가는데, 이 중 약 20억 분의 1의 에너지만이 지구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적도반경 : 696,000km
 질량 : 1.9891×1030kg (지구의 328,900배)
 중력 : 지구의 28.07배

태양 질량의 90 %가 수소이고 9 %가 헬리움으로 되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수소는 점점 감소하고 대신에 헬리움은 많아집니다. 헬리움의 핵이 융합하여 다른 원소가 되는 핵융합반응을 일으키려면 온도가 더 높아야하며, 이것은 헬리움이 더 압출됨으로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태양의 중심부의 온도가 높아지면 태양의 거죽의 층은 서서히 팽창하기 시작하여, 원래의 태양의 지름의 100배까지 커집니다. 표면온도는 떨어져서 3,500K 정도에 이른다. 온도가 떨어지면 태양의 색이 붉어지며, 이것이 '적색거성(Red giants)'이 된 것이다. 오리온자리(Orion)의 베텔기우스(Betelgeuse)은 육안으로도 붉게 보이는 적색거성의 보기입니다.
핵융합반응의 원료가 점점 없어지면 태양은 다시 축소하기 시작하여 원래의 크기와 표면온도에로 회복합니다. 그러나 부피가 점점 작아져서 결국 밀도가 높고, 표면온도가 40,000K에 이르는 백색왜성(White dwalfs)이 됩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표면온도와 광도가 떨어져서 외부에서는 보이도 않게 되어버리며, 이것이 태양 또는 항성의 종말인 것입니다.
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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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블로그 가치가...

도메인 가치 평가 서비스
 
음...

하지만... 나에게는 이보더 훨씬 더 크다...

igrin.tistory.com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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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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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집에 PC가 4대가 있게 되었는데...
(무슨 사무실도 아니구 왜이리 많은지...)

웹 브라우져의 첫 화면은 다 구글로 되어있다.

깔끔하게 로고만 딱 올려놓기 때문에

타 싸이트의 플래쉬나 엑티브 엑스의 압박에서 벗어나

빠른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검색 결과 역시 만족스럽기 때문인 것이 첫번째 이유이지만

두번째 이유역시 결코 무시하지 못한다.

그런데 내가 구글을 좋아하는 또 한가지 이유는...

조용조용한 센스(?)가 있기 때문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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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구글 첫 화면 로고

다가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서 구글 로고에 장식이 들어간 것이다.

뭐 다른 싸이트들도 다들 시즌에 맞추어 로고를 조금씩 수정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22일 로고를 보면 또 한번의 변신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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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구글 로고

오늘도 어김없이 불여우를 실행시키는데

캉가루가 즐겁게 장식을 하는 모습을 보고 순간 풋 하고 웃어버렸다.

이 모습을 보고 있자니...

다음은 또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ㅋㅋ

암튼 구글의 센스는 나의 마음을 너무 사로잡는다.

25일을 기다리는 또 한가지 이유(?)가 생겨버렸다 ㅋㅋ


12월 12일자 로고를 끝으로 마무리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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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뭉크의 생일을 기념한 구글 로고

도대체 왜 이렇게 바뀌었을까 궁금했는데 KMUG의 홍준님께서 알려주신 정보..

12월 12일이 뭉크의 생일이었기 때문이었다는 사실!!

구글과 홍준님 덕분에 새로운 것 하나 배울 수 있었고...

홍준님의 지식세계에 대한 호기심에 불타 올랐었다는 비화가 전해지고 있네요..^^*
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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