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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03 미녀는 괴로워(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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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녀는 괴로워

감독 : 김용화

출연 : 주진모, 김아중, 성동일, 김현숙, 임현식

장르 : 코미디

시간 : 120분

등급 : 12세 관람가

개봉 : 2006






2006년도에 마지막으로 본 영화인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확실히 연말은 별다른 일이 없는 거 같아도 바쁜 것 같아요

암튼... 이 영화는 또 사연이 한개 곁들여진 영화가 되어버렸네요

2006년을 마무리 하면서 그래도 마지막 영화는 남자와 보고 싶지 않은 마음에...

뭐 그것이 전부는 아니었지만... 어찌하다보니...

남자가 아닌 여자와 영화 약속을 잡게 되었는데...

그 친구가... 갑자기 아프게 되어서 당일날 못 오게 된다고 하여...

나의 운은 결국 마지막 영화 마져도 남자와 보게 되는 우울함을 맞게 되었네요

예매 한 것이 아깝고 해서 옆에 있는 씨꺼먼 남정네한테 영화나 보러가자 했다는

슬픈 전설을 만들어준 영화가 되었네요 ㅇㅇ

암튼... 이래 저래 재밌게 기억되는 영화네요

간략 줄거리는 이번에도 퍼 왔습니다 ㅋㅋ


169cm, 95kg. K-1이나 씨름판에 나가도 거뜬할 체격을 가진, 그러나 한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여린 마음의 소유자 한나(김아중 분). 신이 그녀에게 허락한 유일한 선물인 천상의 목소리로 가수를 꿈꾸지만 미녀 가수 ‘아미’의 립싱크에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 ‘얼굴 없는 가수’ 신세다. 생계를 위해 밤에는 ‘폰팅 알바’까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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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틈 없이 혹사당하는 목. 그러나 정작 가장 괴로운 건 그녀의 마음이다. ‘아미’의 음반 프로듀서이며 자신의 음악성을 인정해준 유일한 사람 한상준(주진모 분)을 남몰래 사랑하게 된 것. 짝사랑에 몸달아하던 그녀,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들뜬 마음으로 한껏 멋을 부리고 나타나는데...
그런데 그날 밤 이후 거대한 그녀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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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고 있으면 잠시도
눈감기 싫은 여자
환상적인 미모에 착한 인간성까지
겸비한 무결점 퀸카 '제니'
... 희안하게 매력있네?




169cm, 48kg. 뽀샵으로 그려도 힘든 완벽한 S라인 몸매의 소유자 ‘제니’.
‘한 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음반활동을 중단하게 된 ‘아미’의 공백을 멋지게 메꾸어 줄 상준에게는 그야말로 구세주다. 교통사고 당한 사람이 넋을 놓고 쳐다보다가 병원가기를 잊을 만큼 황홀한 미모의 그녀는 고맙게도 노래실력까지 사라진 ‘한나’ 만큼 돼주신다.
그 러나 떨이로 파는 생선에 환장하고, 넘어진 자장면 배달

부의 빈 그릇을 친절히 주워주며, 예쁘다는 말에 눈물까지 글썽이며 감동하고, 남이 먹다 남긴 것도 거침없이 주워 먹는 등 희한한 엽기행각을 벌인다. 이상하리 만큼 착한 미녀 제니! 이 모든 상황을 의혹과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는 라이벌 ‘아미’. 점점 자신의 입지를 위협하는 제니의 존재에 위기감을 느끼고, 독특한 미녀 제니의 뒷조사를 감행한다.

과연 그녀의 S라인 뒤에 숨겨진 살 떨리는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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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이야기는 영화를 좀 본다 하시는 분들은 다 예상할만한 이야기이다.

암튼 시작부터 끝 까지 끊임없이 웃겨주는 정말 웃긴(?) 영화이다

외모 지상주의며 이런 것들은 둘째로 보내고 정말 신나게 웃다가

마지막에는 정말 짠한 눈물도 주는...(제가 남자치고 눈물이 많은 편이긴 합니다)

남자랑 본 것만 빼면 10점 만점에 9점은 줄 수 있는 재밌는 영화입니다 ㅋㅋ
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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