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rin's Interest/Prase & Worship'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10.01.31 교회 학교 주보 변경
  2. 2009.12.20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3. 2008.12.27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
  4. 2008.11.02 이슬람 사원 방문 (20081101) 6
  5. 2008.09.23 Perspectives 서울 토요 139기 시작 6
2010년을 맞이해서 오랜만에 교회 학교 주보를 변경하게 되었다.
원래는 1월부터 변경을 하려고 했는데 기존에 사두었던 주보 용지가 남아서 주보 용지가 남은 기간은 기존 것을 사용하기로 하고 이후부터 변경을 하기로 하다보니 1월 31일에서야 변경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막상 변경을 하기로 하고는 회사일로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주보가 나와야 하는 바로 하루전까지 미루다가 이제야 만들게 되었다 ㅋㅋ
당장 오늘 주보는 나와야 하는데 어쩔수 없이 토요일 밤에 급하게 만들다 보니.. 뭔가 아쉬운 맘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 건가.... 암튼 초안이라고 생각을 하고 다음주에는 좀더 정돈된 모습으로 정리를 해야겠다.
혹시 참고 할 사람이 있을까봐..(없을 가능성이 더 높지만..) 이미지와 원본 파일을 한번 올려봅니다.

참고로 작업은 adobe 인디자인 CS4 로 작업을 한겁니다.


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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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이제 불과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도 마찮가지로 당연히 교회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할 예정이라죠 ㅋ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작년과는 다르게 현수막을 쓰는 것이 아닌 이런 저런 것들을 직접 꾸미게 되었습니다.
매주 조금씩 꾸미다 보니 어느새 모양새가 갖춰져 가네여


교육관에 아이들을위해 꾸며둔 것이 더 많지만 예쁜것은 당연 본당이기에 본당 사진으로 ㅋㅋ
암튼 올 크리스마스도 즐겁고 기쁜 일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하지만 단지 즐겁기만한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할 수 있는 그런 크리스마스가 되길 소망해본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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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는 정말 크리스마스 기분이 안나는 날이었다.. 어떻게 명동거리에서도 캐놀을 딱 한번 밖에 못들어보냔 말이다.. 정말 올해 경제가 어렵긴 어려운가 보다.

암튼 24일날 휴가를 내고 행사 준비를 위해서 가려고 했으나 회사 일이 살짝 꼬이는 바람에 휴가를 반납하고 출근을 하게되었다. 5시에 겨우 출발을 해서(그나마 조금 일찍 나왔다.. ㅜㅜ) 7시에 교회에 도착 성탄 축하 예배가 이미 시작 된 후에나 들어갈 수 있었다. 다행히 내가 참여하는 순서는 7시 40분 이후에나 할 예정이라서 한숨을 돌리고 예배를 드렸다.

세상도 어렵듯이 그 영향이 교회에도 미치는 것 같다. 예년같지 않은 적은 인원이 또 적은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있어서 크리스마스 축제의 분위기가 전 같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오신 예수님을 축하하는 자리이기에 웃음이 있고 기쁨이 있는 자리였다. 귀여운 우리 아이들의 재롱(?) 잔치도 그렇고 ^^



동물 가면을 쓰고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게 만드는 것 같다. 추수감사절 행사때 쓰려고 산 가면을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듯 ㅋㅋ 


열심히 차임벨을 흔들면서 찬양을 하기도 하고 ... 연습을 많이 못했다고 하면서도 딱 들으면 이게 무슨 곡인지 알게되는... 역시 우리 아이들은 무대 체질인가 보다~~ 연습때보다 훠얼씬 잘하니 말이다. ㅋ


때론 정체를 알수 없는 구연동화를 하면서 크리스마스 행사를 기쁘게 장식을 해주었다. 

마이크를 먹듯이 입에 대고 이야기를 해서 무슨 말인지 도통 알아들을수가 없었기 때문에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아니 전혀 듣지 못했지만, 
하는 행동은 무슨 구연동화가 아니라 트롯트 가수나 나와서 스텝을 밟으면서 노래를 하는 것 같았지만 분명 구연 동화를 하였다고 한다 ㅋㅋ


 












아이들이 하는 공연들을 보면서 기뻐하면서 즐거워 하는 성도님들의 모습들도 많이 담고 싶었지만...  무대가 아닌 쪽의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건진 사진이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쉽당... 이거 이거 계속 스토로브의 뽐뿌를 느끼는 시간 들이었다 ㅋㅋ


그리고 내가 참여했던 성탄 칸타타는 나와 내 동생이 같이 해버리는 관계로 사진이 없다.. 이런 찍사의 비애는 여기서도 나오는가 보다 ㅋㅋ 

암튼 소박하지만 즐거웠든 우리들의 2008년 크리스마스 행사도 이렇게 막을 내렸다. 올해는 많이 부족하고 약간은 아쉬운 크리스마스였지만 내년에는 더욱 활기차고 기쁨 넘치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소망해 본다.
물론 그 의미를 더욱 소중히 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것이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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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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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PSP에서는 처음으로 이태원에 있는 이슬람 사원을 방문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슬람... 말은 많이 듣고 했지만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 알지 못하였던 것이었기에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무조건 참석을 마음을 먹고 있었다.


파란 하늘과 파란 무늬의 입구... 그리고 사원으로 향하는 좁은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 보니 이국적인 느낌의 건물이 서 있었다. 드디어 도착한 사원... 모스크...





건물의 좌 우축에 있는 탑에서 예배시간이 되면 사람이 직접 올라가서 시간을 알렸었다고 한다..  그리고 건물 내부로 들어가 실제 예배를 드리는 장소를 보고 또 강의실 같은 곳에 들어가서 이슬람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내가 믿는 하나님과 그들이 믿는 알라... 비슷한 듯 하지만 전혀 다른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그들은 예수를 인정(?) 한다고 하지만 우리(?), 나는 예수만이 참 구원의 길이라 믿는 다는 것.
이것이 그들과 나의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한다. 구원으로 이르는 길...


이런 저런 여러 설명을 듣고 시간이 다 되어 사원을 나왔다. 한국에 이슬람을 포교하기 위해 들어온 무슬림이 2만명이 넘어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 기독교는 사회에서 많은 비판적인 시선으로 보여지는 부분이 많이 있다. 
과연 이러한 시대에서 난 참 진리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해보게 된다. 
나만의 고민이 아닌 세계를 품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그런 고민으로 기도할 때 최후 승리의 때가 오지 않을까..?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말이다..


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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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Perspectives 서울 토요반 139기가 시작 되었다
선교 한국 대회 이후 첫 PSP 인지라 사람들의 기대함과 또 열정이 더욱 큰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 역시도 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 말이다


벌써 4번째 PSP에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들을 때마다 느낌이 새롭다.
참가자로써의 느낌 핼퍼로써의 느낌.. 또 이번에 조장으로써의 느낌은 또 다른 관점으로 다가오게 되는 것 같다
이번엔 다른 때와 다르게 7명의 조원과 함께 하는 12주가 되기 때문에 더욱 기대함이 큰것같다
어리 버리한 조장과 함께 가겠지만 그 시간들을 통해서 더욱 귀한 것을 발견하는 우리 조원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내가 참가자로써 느꼈던 그 감동과 관점의 변화들... 
세상을 바라보는 그것이 바뀌어 가는 것을 기대해본다




 
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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