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밖의 풍경

집에서 밖을 바라보니...세상이 하얗게 변해있었다

12월 17일 일요일 1시...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눈을 좋아라 하지는 않지만 지금 나의 마음은... 그 눈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카메라를 손에 들고 한 겨울에 반팔 하나만 걸치고 무작정 밖으로 향하였다.
작은 카메라로는 정말 담고 싶은 그 모습을 담을 수 없었지만 온 세상을 새하얀 모습으로 바꾸는 눈을 볼 수 있었다.

어린시절에는 나도 눈을 좋아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눈이오면 동네 아이들과 뛰어놀며 옷이 다 졌는지도 모르고 눈에서 뒹굴렀던 기억이 있다. 눈 사람을 만들고 편을 가르고 눈 싸움을 하던 시절이 떠오른다. 하지만 어느 때인가 부터 나는 눈을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길을 미끄럽게 만들고 녹을때의 지저분한 모습만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었다. 나는 점점 그렇게 변하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는 그 어린 시절의 순수함이 그립다. 눈이 오면 눈이 오기때문에 즐거웠던... 그 이후의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고 온 세상을 깨끗한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눈을 좋아하는 어린 시절의 내 모습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등에 흩날리는 눈송이

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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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iGrin's Story/My Story 2006. 12. 22. 00:03

첫 글이라면 당연히 나에 대해서 소개를 해야할 것 같다

나는 iGrin... 이라고

지금은 대학생이고 조만간 사회에 첫 발을 들여 놓을 것이다..(아직은 미정 ㅋㅋ)

격동의 81년에 서울의 어딘가에서 태어난...

평범하기 평범한 ...

하지만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지니고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제자의 삶을 살고 싶은

꿈 많은 청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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