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흘러간다
시간이 흘러가는 가운데...
나의 모습은 과연 그 시간에 맞추어 흘러 가고 있는 것인지 고민해본다.
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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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일때문에 그런 것인지...
7Kg이 쫘악 빠져버렸다.
이건.. 살 한번 찌울때는 엄청 오래 걸리는데
빠지는 건 왜이리 순식간에 빠지는 것인지...
그래서 몸이 안 좋은 것은 아닌가 걱정이되어서
운동을 시작했다.
매일 밤 근처 고등학교 운동장을 1-2Km정도 열심히 달리고..
팔 굽혀 펴기를 하고 있다..
군대에 있을 때는 우숩게 했던 분량을 하는데도
처음에는 부들부들 떨리는 팔과 다리는 나의 의지와는 다르게 움직였다 ㅋㅋ
하지만 이제 조금씩 익숙해지는지 분량을 조금씩 늘려도
처음의 부들거림과 근육통은 많이 사라지고 있다.
친구가 줄넘기도 주기로 했고.. 열심히 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겠다
체중도 좀 늘리고 근육도 좀 만들고...
시작 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얼마만에 글을 포스팅하는 건지..
최근 게을러진 몸과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는 시간이다..
Posted by i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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