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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01 Happy New Year!! 2
  2. 2006.12.31 하늘공원 걸어보기
  3. 2006.12.27 겨울 수양회
  4. 2006.12.23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며...
  5. 2006.12.23 월미도 여행(?)
2007년이 밝았습니다

해피 뉴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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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하늘공원을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서울 한복판에서 억쇠풀이 울창한 길을 거릴 수 있다는데...

그 길을 한번 거닐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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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7-30일
죠이 경인지부 겨울 수양회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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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의 명절인 크리스마스...

하지만 우리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크리스마스!!

먼저 이렇게 묻고 싶다.

당신이 생각하는 크리스마스는 무슨 날입니까??

...

...

많은 답들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화려한 거리에 연인들과 가족들을 위한 시간....?

불우한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

산타와 루돌프가 선물을 주기위해 전세계를 여행하는 날?



크리스마스는 한 인물의 생일이다.. 뭐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 불리우는 한 사람의 생일이다.

2000년전 유대 베들레헴의 마굿간에서 태어난 한 사람의 생일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그 날에 이렇게 열광하고 즐거워 하는 것일까?

전세계 몇 억이 넘는 인구가 그날에 선물을 나누고 기뻐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 1:21)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23)


기독교에서 인간은 모두 죄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죄는 예수로 인해 사함을 받았다.

용서와 죄사함에는 희생이 따를 수 밖에 없다.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인 예수를 세상에 보내심으로 인류를 구원하시는

역사를 이루어 내신다.

크리스마스는 그 용서와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 몇 억의 빚을 지고 있는데

그 돈을 빌려준 사람이 그 돈은 내가 대신 지불할테니 당신은 편히 쉬라고 한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 그는 기쁨에 못 이겨 즐거워 춤이라도 출 것이다.

크리스마스는 그러한 기쁨이 있는 날인 것이다.

예수가 우리의 빚(죄)을 대신 지기위해 태어난 날인 것이다.


크리스마스... 분명 기쁜 날이고 기뻐해야하는 날이다.

하지만 우리들 모두가 조금만 더....

그 의미를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마음속에 간직하는 날이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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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조명

아무런 계획도 없었는데...

갑자기 월미도에 다녀오게 되었다

뭐... 잘 모르는 사람들은 '도'라는 배타고 들어가는 곳을 상상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모습은 그냥 바닷가 옆의 방파제 정도로 보면 될 거 같다.

그래도 한 때는 인천의 관광 명물이었는데

지금은 너무도 한적한 모습이었다.

그래도 옛 추억에 잠겨서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녀 봤다.

분명 내 기억 속에는 없던 탑 조명인데...

왜 같이 간 얘들은 오래전부터 있었다는 것인지... 도통 알수가 없다..

내가 정말 오랜만에 가 보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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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야외 무대

예전엔 분명 이런 화려한 장식(정말 맘에 안드는 요란함이다..)은 없었지만

참 많은 공연을 했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조명만이 환하게 켜져있다.

전에 이곳에서 악기를 연주하며 찬양을 하던 그 공연팀이 생각난다.

무대를 둘러 서서 같이 호흡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 무대도 그 시간들을 기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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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와 루돌프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인천에 있으면 왠지 크리스마스가 아직 멀게만 느껴진다.

분명 명동, 신촌과 같은 곳은 화려함이 넘치던데..

올 해 크리스마스는 왜 이리 썰렁한건지...

그래도 이곳에서 예쁘게 장식된 트리를 볼수 있었다.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이라서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원래 5명이 함께 였는데... 한명은 사진을 찍느라... 같이 못했다.

앞으로도 더욱 즐거운 추억들 가득한 우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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